한화가 올해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17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36분 현재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0.1% 상승한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화는 신고가인 5만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화의 신고가 경신은 2분기 실적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한화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5718억원과 1748억원으로 추정하고 목표가를 5만7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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