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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경남 30개 사회복지관에 건강식 나눔 행사


입력 2017.07.13 10:54 수정 2017.07.13 10:55        배상철 기자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미희 부산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 있다 ⓒ부산은행


부산은행은 부산·경남지역 30개 사회복지관 및 노인관련 시설에서 건강식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1일까지 약 7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사회복지관 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12일에는 권미희 부행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고 부채 등을 선물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집으로 음식을 배달하기도 했다.

권미희 부행장은 “초복을 맞아 부산은행이 준비한 건강식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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