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미스터 션샤인' 합류…이병헌 김태리와 호흡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0일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로 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드라마는 이병헌, 김태리가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유연석은 극 중 애기씨(김태리)에게 사랑에 빠져 사랑에 전부를 건 한 남자를 연기한다.
제작사 화앤담 픽처스 윤하림 대표는 "유연석은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며 "장르,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흡수하고 변화하는 그의 연기 행보를 평소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색다른 변신을 할 유연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도깨비'로 올 초 대박을 터뜨린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서 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이응복 PD가 연출한다.
드라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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