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열애 3년 만에 결별설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양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2014년 1월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둘은 3년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가인이 "주지훈 씨 친구가 제게 마약을 권유하더군요"라는 글을 올려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경찰은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남성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