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가 감자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6일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57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날보다 29.98% 하락한 29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다.
페이퍼코리아는 전날 장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 1 무상감자(주식병합)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68억7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200만주를 신규 발행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