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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재연 “전관예우 없다고 부인하기 어렵다”


입력 2017.07.05 13:47 수정 2017.07.05 13:47        박항구 기자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전관예우와 관련한 질의에 “없다고 부인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전관예우 의혹이 사법 불신을 야기한다는 지적에 동감한다. 전관예우는 법원과 검찰이 부패한 것으로 국민이 인식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 어떻게든 의혹을 근절할 수 있도록 모두가 뼈를 깎는 반성과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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