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큰 도움줬다" 무슨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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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아버지가 논란이 된 가운데 유소연과 손연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소연과 손연재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소연과 손연재는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매니지먼트 소속사도 같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소연은 과거 인터뷰에서 손연재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데 손연재의 경험이 떠올랐다. 손연재가 내게 큰 도움을 줬다. 나보다 4살이 어리지만,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정말 대단했다. 그녀의 심리선생님이 나와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