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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투자유가증권의 가치 상승 효과…목표가↑"-SK증권


입력 2017.07.04 07:48 수정 2017.07.04 07:48        전형민 기자

SK증권이 4일 KCC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유사하나 보유하고 있는 투자유가증권의 가치가 급등한 것이 호재라며 소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가는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KCC의 주가는 약 30만원 수준의 저가레벨에서 40만원 이상까지 급반등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KOSPI 의 강세도 있지만 투자유가증권(보유주식) 중 현대중공업, 삼성물산의 가치가 급반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특히 "현대중공업은 수주절벽으로 주 가가 바닥을 이룬 지난 해 이후 지속반등 추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추가적 인 모멘텀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KCC의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도 "6월30일 기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948억원을 0.5% 하회하는, 사실상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일 것 으로 판단한다"며 "1분기까지만 하더라도 유가와 동반한 원재료 가격 상승이 KCC 실적·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2분기 중 유가와 함께 석유화학 제품가격이 동반 하락하면서 이러한 요인을 해소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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