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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아마존과 협력해 디지털 혁신 나선다


입력 2017.06.28 14:18 수정 2017.06.28 14:18        이나영 기자

클라우드 기반 AI, 블록체인, 오픈 API 등 디지털 혁신기술 활용 협력

28일 아마존 뉴욕오피스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과 프랭크 팰런(Frank Fallon) 아마존 웹서비스 금융부문 총괄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28일 아마존 뉴욕오피스에서 아마존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역량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4월부터 글로벌 리딩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과 협력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양사가 협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신한금융과 아마존은 올해 내에 별도의 협의를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 적용을 위한 로드맵 구상을 마치고 향후 3-5년간의 적용 대상 및 규모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클라우드 교육 과정을 통한 디지털 인재 양성과 해외진출법인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북미지역 인터넷 뱅킹 웹사이트에 아마존 클라우드를 사용해 응답 속도 향상 및 비용 절감의 효과와 함께 사용자수의 증가 효과도 누리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금융의 디지털화가 금융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마존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신한금융그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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