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도 마이웨이"…'쌈 마이웨이' 독주
KBS2 ‘쌈 마이웨이’가 월화드라마 독주를 구축했다. 나홀로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11.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 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8.0%와 8.6%를 기록, SBS ‘엽기적인 그녀’도 8.2%와 9.6%를 나타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