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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입력 2017.06.23 11:13 수정 2017.06.23 11:14        한성안 기자

채권 섹터별 해외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 학습 가능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다음달 7일부터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일은 내달 19일까지다.

강의는 증권사, 연기금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 등 업계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수강생들은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이머징 마켓 국가 채권,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으로 채권 섹터별로 해외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 등의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8일간 3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월·수), 야간으로 진행된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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