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초아 탈퇴, 논의해야 할 사항 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멤버 초아(27)가 SNS를 통해 탈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3일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 추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며 "탈퇴 여부와 향후 활동을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안과 관련한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초아는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장문의 글을 남기고 AOA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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