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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매도 종합 포털 개설...네이버·카카오 연계 서비스 실시


입력 2017.06.22 14:14 수정 2017.06.22 14:15        한성안 기자

공매도 제도·법령체계·공매도 통계·FAQ코너 제공

네이버·다음 금융 홈페이지에 공매도 섹션 마련

네이버·다음 금융 홈페이지 상의 공매도 섹션 화면(안).ⓒ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오는 26일부터 공매도 종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자사 금융 서비스에 공매도 종합 포털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매도 종합 포털은 공매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망라한 사이트로 공매도 제도 및 법령체계, 공매도 통계, 자주묻는질문(FAQ)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일반투자자가 공매도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매도 제도와 법령체계 등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제공하고 기존의 산재된 공매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등 공매도 정보의 공개 범위도 확대했다.

공매도 거래와 공매도 잔고 정보를 한 화면에 통합해 제공, 공매도 집중 종목 현황, 투자자별 공매도 거래현황(시장별) 등의 정보도 신규로 제공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국거래소의 공매도 종합 포털을 자사 금융 서비스에 연계해 일반 투자자가 공매도 정보를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다음의 금융 홈페이지 상의 종목별 화면에 공매도 섹션을 마련해 공매도 종합 포털에서 제공하는 공매도 통계 화면을 연결시켜 공매도거래 및 잔고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하여 공매도 종합 포털에서 제공하는 공매도 통계 데이터 전체를 영문화해 한국거래소의 영문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공매도 종합 포털 개설 및 네이버·다음과의 연계 서비스로 일반 투자자의 공매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공매도 관련 정보의 공개범위 확대로 공매도 거래의 투명성이 제고되고 투자자 간 공매도 정보 비대칭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무분별한 공매도에 대한 오해 등에 대해 관련 제도 및 통계를 시장에 바로 알려 건전한 투자 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거래소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4주 간(5월22일∼6월16일) 모집한 투자자 의견 및 건의사항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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