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벗은' 현아, 청순미 물씬
유닛 프로젝트 트리플 H 활동을 끝내고 솔로 앨범 준비 중인 현아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의 도쿄 사진 놀이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마치 친구가 찍어주는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담백한 모습을 담아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현아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유닛과 솔로 활동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까지 활동했던 트리플 H에 대해 “이제 음악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배울 점이 참 많다. 새로운 트렌드에 더 민감하기도 하고,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기도 한다"면서 "이를테면 저는 그만큼의 노련함을, 친구들은 제게 프레시함을 제공하는 것처럼. 나 혼자는 할 수 없었던 일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내겐 더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여름에 발표할 예정이라는 그녀의 솔로 앨범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현아와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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