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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선물에 몰카 설치된 경우도 있어"


입력 2017.06.20 00:25 수정 2017.06.20 00:25        스팟뉴스팀
에이핑크 박초롱과 손나은이 팬들의 과도한 관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손나은의 팬심에 대한 생각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박초롱은 한국대표로 출연해 "팬덤 문화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기했다.

하지만 일부 격한 팬들 때문에 고충을 겪은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박초롱은 "해외에 가면 호텔 방 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하거나 노크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구멍을 통해 누군가 봤더니 태블릿PC를 든 남자가 계속해서 노크를 하더라. 나오면 사진을 찍으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나은도 "팬이 준 선물에 도청장치나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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