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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공무원 증원, 정부가 할 수 밖에 없는 일"


입력 2017.06.14 18:02 수정 2017.06.14 18:12        석지헌 기자

"청년실업률 이미 11% 넘어…긴급 처방이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청년실업률 이미 11% 넘어…긴급 처방이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공무원 증원을 두고 긴급 처방이지만 에코붐세대(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말까지 태어난 이들을 가리키는 말)를 위해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이 추경과 관련해 공무원의 추가채용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지금 1995년부터 1999년까지 태어난 에코세대 젊은이들이 서서히 노동시장에 나올 시기"라며 "이들이 앞뒤 세대보다 6만에서 10만명 정도 많이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시장에 나왔을 때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어떤 식으로든 (취업의) 물꼬를 터주지 않으면 노동시장에서 서서히 도태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온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청년실업률이 이미 11%를 넘었고 긴급 처방으로 (정부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면서 "정부가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기자 (cake9999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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