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2', 권상우x성동일x이광수 뭉쳤다
권상우·성동일이 주연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가제)가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했다.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탐정2'는 전편에서 활약했던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이일화 최성원을 비롯해 '뉴 페이스' 이광수 손담비 김동욱 등 캐스팅을 완료했다.
'탐정: 더 비기닝'은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그렸다.
후속편인 '탐정2'는 탐정사무소 개업 후 첫 사건을 의뢰받은 추리 콤비 강대만과 노태수가 미궁 속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권상우는 "1편에 이어 2편에도 참여하는 상황 자체가 배우에게는 큰 영광"이라면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합이 좋았기 때문에 이뤄진 일이다. 2편도 잘 만들어서 3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동일은 "'탐정: 더 비기닝' 때 함께한 스태프, 배우들과 다시 만나 동창회를 하듯 즐겁게 촬영했다"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도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여치 역을 맡은 이광수는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훌륭하신 감독님,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다짐했다.
'탐정2'는 '미씽: 사라진 여자'를 연출한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개봉 예정.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