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 출시

세계 최고 코팅 기술인 미라두(Miradu) 기술로 독보적인 내구성 보유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가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을 선보인다. ⓒ휘슬러코리아

172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가 마에스트 시리즈를 완결할 최상위 라인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을 선보인다.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은 세계 최고의 코팅 기술인 미라두(Miradu) 기술을 적용해 독보적인 내구성을 보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경도를 구현한 미라두 코팅은 일반 글라스 및 세라믹 상판보다 긁힘 저항력이 70% 이상 높다. 휘슬러는 최상위 라인에 걸맞게 제품 상판에 휘슬러를 상징하는 ‘이다’ 패턴을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아름다움까지 완성했다.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은 휘슬러의 최고 기술력이 집약돼 있어 다양한 요리를 수준급으로 쉽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선 두 개의 사각형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에스트 브릿지’ 기능을 적용해 길이가 긴 그릴 팬에 조리가 필요한 구이, 전골 요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주방 용기와 조리 방법의 제약을 없앴다. 자동으로 불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마에스트 오토쿡’ 기능은 해동, 우리기, 끓이기의 세 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시 조리법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줌으로써 완벽한 요리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온에서 조리할 시에도 단 3~4분만에 면 요리를 완성시키는 마에스트 오토N(누들)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고온으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요리하는 한국 요리 문화를 반영해 ‘마에스트 부스터’ 기능도 장착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반영했다.

휘슬러코리아는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 출시를 기념해 제니스 쿡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위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마에스트 서비스’도 공식 출범한다. 한 분야의 최고로 일컬어지는 마에스트(명장)의 개념을 쿡탑에도 도입, 쿡탑 마에스트가 직접 1:1로 쿡탑 설치에서부터 관리까지 전담하도록 했다.

쿡탑 마에스트는 장인 정신으로 대변되는 독일 본사에서 직접 인증해 신뢰를 더한다. 아울러 출시 프로모션으로 올해 8월까지 제니스 쿡탑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리플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3년 내 상판에 문제 발생 시 1회 무상 교체, 3년 간 매년 1회 무상 점검, 3년 무상 이전을 보장해 사후 관리까지 완벽히 책임진다.

휘슬러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은 세계 최고의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독보적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휘슬러코리아는 이러한 프리미엄에 걸맞게 명장이 직접 1:1로 제품 설치에서부터 관리까지 전담하는 마에스트 서비스를 진행해 품질은 물론 서비스를 완벽히 책임지고 명품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은 신사동 휘슬러 갤러리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