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일임형ISA 수익률 4.15%...5개월 연속 상승"
4월말 출시이후 4.15%, 최근 6개월 2.65%
NH투자증권 7.95% 최우수 성과 기록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ISA)의 수익률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월 말 기준 출시 3개월을 경과한 25사의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6개월 수익률이 2.65%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시중금리 상품의 3.5배 높은 수익률이다.
또한 출시 이후 수익률은 전월대비 0.85%p 상승하면서 평균 4.15%를 기록했다.
투자 회사별로는 키움증권과 HMC투자증권은 유럽·미국 등 해외선진국 편입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면서 초고위험에서 16%, 고위험에서는 9~12% 대의 높은 수익률로 두각을 나타냈다.
NH투자증권은 국내·해외 선진국과 이머징 주식형 및 해외채권 펀드를 편입 운용해 7%대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저위험에서는 NH투자와 미래에셋대우가 3%~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저위험에서는 키움증권이 유일하게 3%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전체 평균 7.95%로 최우수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키움증권 7.3%, HMC투자증권 6.0%, 신한금융투자와 한국금융투자가 5.5% 등의 순으로 증권사가 대부분 평균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다.
대구은행은 고위험MP 수익률 9.0% 등을 앞세워 전체 평균 4.6%로 은행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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