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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리테일 점유율 확대로 꾸준한 성장...목표가↑-유안타


입력 2017.05.26 08:43 수정 2017.05.26 08:45        한성안 기자

유안타증권은 26일 키움증권에 대해 리테일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실적이 성장하는 유일한 증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상향’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2015년 전체 및 리테일 시장점유율이 각각 15.9%, 23.8%를 기록하며 고점 우려가 있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각각 16.3%, 26.5%로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특히, 올 1분기에는 코스피 위주의 장세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 점유율이 안정적이었다는 점에서 리테일 시장에서의 지배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의 저축은행 및 자산운용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키움증권의 올해 1분기 기준 자회사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30% 수준(영업이익 240억원)”이라며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014년 0.86조원에서 올해 1분기 1.05조원까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키움자산운용의 운용자산(AUM) 또한 2015년 20.4조원에서 올해 1분기 35.7조원까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수익성, 시장지배력 확대, 자회사 실적 개선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도 양호한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며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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