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5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 등 주요 게임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로 매출 의존도가 높은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서머너즈워의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겠지만 밸류에이션 조정 요인은 신작의 흥행과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며 “현주가는 게임업종 대비 저평가돼있어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더불어 신작이 흥행할 경우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부터는 브랜드 캠페인 진행 예정으로 마케팅 비용은 증가하겠지만,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서머너즈워 역시 모바일 e스포츠로 확장된다면 향후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유저층 확대를 견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