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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디지털 셀프뱅크 개점


입력 2017.04.28 15:41 수정 2017.04.28 15:42        배상철 기자
BNK부산은행은 스마트 ATM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셀프뱅크를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금융센터에 입점 시켰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스마트 ATM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셀프뱅크를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금융센터에 입점 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셀프뱅크는 고성능 스마트 ATM으로 은행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정맥 인증과 영상통화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현재 디지털 셀프뱅크는 광복점 롯데금융센터를 포함해 서울과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디지털 셀프뱅크에서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한 번에 이용 할 수 있다.

디지털 셀프뱅크는 입출금,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기본적인 은행 업무와 통장 개설, 예·적금 신규,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각종 카드·보안카드 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다양한 업무를 은행 개점 시간은 물론 주말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기타소득자는 300만원 이내의 소액 대출을 서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장명수 디지털금융부장은 “디지털 셀프뱅크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부산은행 영업점에 추가 설치해 나갈 계획이며 썸뱅크와 함께 BNK금융의 차별화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로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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