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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BNK중고차 오토론 출시


입력 2017.04.24 14:19 수정 2017.04.24 14:19        배상철 기자
BNK부산은행은 중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BNK중고차 오토론을 출시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중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BNK중고차 오토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SGI서울보증과 연계한 담보대출과 본인의 신용과 소득에 따른 신용대출 두 가지로 출시 됐다.

보증보험 담보대출은 최대 7000만원까지 연 3.68%~4.98%(24일 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부산은행이 지정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보증한 중고차를 구입하면 금리를 0.5% 우대한다.

신용대출은 연 5.38%~9.68%(24일 기준)의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중고차 구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년간 분할 상환 가능하다. 신용대출의 경우 은행권 최초로 개인 간 거래한 중고차도 대출이 가능하다.

이기봉 여신운영본부장은 “조만간 썸뱅크로 대출신청, 차량구입, 구매자금 입금까지 가능한 중고차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고객 편의성을 보다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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