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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갤럭시S8' 등장


입력 2017.04.05 08:37 수정 2017.04.05 08:37        한성안 기자

언콘파인드 갤럭시S8디자인 주제로 스튜디오 마련

건축가 자하 하디드 협업

관람객들이 4일(현지시간) 미디어아트존에서 갤럭시 S8의 디자인 철학인 '원니스(Oneness)'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 참가해 스마트폰 디자인 철학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협업해 '언콘파인드 : 갤럭시 S8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몰입형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고, '갤럭시 S8'·'갤럭시 S8플러스'의 디자인 철학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관람객들이 4일(현지시간) 미디어아트존에서 갤럭시 S8의 디자인 철학인 '원니스(Oneness)'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있다.ⓒ삼성전자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29일 뉴욕과 런던에서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으로, 화면의 일체감을 주는 베젤리스 디자인과 18.5대 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빅스비, 고성능·저전력 10나노 프로세서,얼굴·지문·홍채 3가지 생체인식 보안 기능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4일(현지시간)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제품체험존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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