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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900여 개 매장서 '갤럭시S8' 체험존 운영


입력 2017.04.02 11:00 수정 2017.04.02 11:07        한성안 기자

5월 초까지 1200여 개로 확대

7일부터 17일까지 예약 가입 진행

SK텔레콤 모델들이 SK텔레콤 매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갤럭시S8'체험존에서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전국 900여 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8'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월 초까지 1200여 개 매장으로 체험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갤럭시S8 출시 전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 ▲홍채·얼굴·지문 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 등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갤럭시 S8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은 액정보호필름과 투명 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슈피겐 무선고속충전기, 블루투스 브리츠 넥밴드 이어폰, 고릴라 글래스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64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박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128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하면 삼성 덱스와 레벨박스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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