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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불구속 기소 "여자친구가 폭력 요구" 해명


입력 2017.03.14 14:40 수정 2017.03.14 17:19        이한철 기자
아이언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아이언 SNS

힙합 가수 아이언(25·본명 정헌철)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혐의를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아이언은 1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폭행은 여자친구의 요구였으며 자해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아이언은 특히 "여자친구의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다. 저에게 늘 폭력을 요구했고 본인은 그래야 만족한다고 했다"며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력이 아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언은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웠고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별했다"며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 상태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해한 뒤 협박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상해 등)로 가수 아이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언이 성관계 도중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내용이 전해져 논란이 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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