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열애, 결정적 증거는 평창동 자택 사진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채아는 8일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발표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앞서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일 한채아는 차세찌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부인했다. 하지만 결정적 증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퍼졌다.
다름 아닌 한채아가 지난 1월 SNS에 “눈 온다”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배경이 차범근 감독의 자택이라고 의심했다.
또 차세찌가 대형견 도베르만을 키우고 있는 것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결국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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