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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은행·금융 통합 법인증권거래예금 계좌 출시


입력 2017.03.03 17:54 수정 2017.03.03 17:54        배상철 기자
제주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이 법인증권거래예금 업무 조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은행


제주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기업고객을 위한 은행 연계 증권계좌인 법인증권거래예금 계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기업금융거래 서비스인 법인증권거래예금 계좌는 은행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고객을 위한 IB연계 금융서비스와 기업금융솔루션에 대한 컨설팅을 신한파트너즈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김성협 영업추진부 부장은 “신한금융그룹의 금융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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