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7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 M은 수익 목표 상황과 보강을 위해 2~3달 정도 늦추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상반기 중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의 경우 중국에서 출시된 버전은 대대적인 수정을 거칠 예정으로 출시일을 정확히 밝히기 어려우나, MMO기반 버전은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2분기 출시하고, 북미 유럽은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리니지 이터널은 연내 2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출시까지 함께 준비중이다.
온라인 게임 MXM은 글로벌 버전에 따라 출시일이 다르다. 엔씨소프트는 “MXM은 한국은 1분기 테스트 있을 것 같다”며 “미국은 2분기, 중국은 하반기에 론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 이터널 모바일은 PC게임 출시 일정과 비슷하게 개발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