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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에 30만 달러 지원


입력 2017.01.13 18:00 수정 2017.01.13 18:01        배상철 기자

JA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특성화고 학생들 멘토링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캠프'에서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둘째줄 우측에서 일곱번째)과 김태준 JA코리아 회장(둘째줄 우측에서 여덟번째)이 참가학생 60여명 및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씨티은행

씨티은행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코리아는 13일 송파구에 있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4800여만원(3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씨티은행 임직원 및 JA 코리아 직장인 봉사단이 특성화고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력서 작성·면접기술·관계형성 기술·직업윤리 등 사회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사례 위주로 교육한다. 6교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이후 진행되는 2박3일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진로탐색·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산업군 및 직무컨설팅·심층면접 연습·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와 기술을 추가로 교육받게 된다.

2015년에 시작해 3개 도시 17개교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38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교육을 이수했다. 겨울방학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될 이번 캠프에는 지난해 하반기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수료한 서울·대구·부산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기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했던 이용하 지점장은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다"며 "자녀들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실제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의사소통기술이나 직장생활에서의 관계형성과 같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알려준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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