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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트럭 테러 용의자, 밀라노서 경찰 총 맞아 사망


입력 2016.12.24 15:34 수정 2016.12.24 15:36        스팟뉴스팀

경찰에 총격 가해 대응 사격에 사망…IS 용의자 등장 영상 올려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을 19톤 트럭으로 공격한 용의자 아니스 암리(24)가 도주 나흘 만인 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인근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24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암리는 이탈리아 경찰관 2명이 밀라노 근처 세스토 산 지오반니 기차역 앞 광장에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다. 암리는 이에 대응 사격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암리가 현장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이 흔히 외치는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 대신에 “경찰 X 자식들아”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하지만 IS가 암리의 사살 직후 그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IS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에 올려 그가 IS와 연관됐다는 추정에 힘이 실리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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