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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기다리던 피의자, 경찰서서 쓰러져 사망


입력 2016.12.24 14:53 수정 2016.12.24 14:53        스팟뉴스팀

특별한 외상 없고 급성 심장사로 추정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피의자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께 서울 관악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과 대기실로 이동해 대기하고 있던 백모(58) 씨가 7시15분께 갑자기 옆으로 쓰러졌다.

백 씨가 쓰러지자 경찰이 급히 호흡과 맥박을 확인했으나 불안정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119를 불러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백 씨는 8시45분께 사망했다.

백 씨의 신체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급성 심장사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백 씨는 22일 오후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여 집을 태우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유치장에 수감 중이었다.

경찰은 백 씨의 가족 관계를 파악한 뒤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할 방침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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