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설현, 몰카 첫 희생양 '눈물 글썽'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첫 방송에서 설현 몰카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초아와 지민의 의뢰에 따라 설현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설현은 이날 "금전운, 사고운, 부상운이 있다"는 점괘를 받았다. 이후 설현은 점괘대로 상황이 발생하자 "소름 돋는다"며 신기해했다.
타로 운명대로 게임 중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가하면, 찜질방에서 항의하는 사람들로 인해 갑작스레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찜질방에는 스태프가 불길에 휩싸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곧 김희철, 이수근, 이국주가 등장해 몰래카메라임을 밝혔고, 설현은 "울 뻔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카 출장단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스페셜한 하루를 선사하는 몰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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