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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몬테크리스토' 3년 만에 기립박수…성공적 컴백


입력 2016.11.23 07:43 수정 2016.11.23 07:43        이한철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2016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개막 첫 주말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9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몬테크리스토'는 첫 주말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몬테크리스토'가 3년 만에 돌아온 데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등 역대 캐스트와 새로 합류한 카이, 조정은, 린아, 정택운 등 신구의 조화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았기 때문이다. 티켓 오픈 당시 판매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일찌감치 흥행이 예감됐다.

첫 주말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ktw43**)"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 볼거리가 많은 뮤지컬(ji18**)" "전설의 귀환(sookm**)"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수준 높은 뮤지컬(medico**)"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몬테크리스토'는 '삼총사', '철가면'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2009년 스위스(Theater St. Gallen) 창작 초연됐다. 한국에서는 첫 첫 해외 라이선스로 2010년 소개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마타하리' '지킬 앤 하이드'의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이 작곡하고 그의 콤비 잭 머피(Jack Murphy)가 대본과 가사를 썼다.

특히 원작 소설의 배경을 재현한 유럽풍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무대에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의 감각이 빚어낸 수작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내년 2월 1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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