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임창정 아들 혼외자 루머 '전 부인 참다 참다가...'
'풍문쇼' 임창정의 셋째 아들 관련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임창정의 혼외자 루머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한 기자는 "임창정 이혼 즈음에 충격적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며 "임창정의 막내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소문은 임창정의 강경대응 입장 표명과 함께 한동안 사그라진 듯 했지만, 결국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돌았다.
기자는 "결국 1년쯤 지나 전 부인이 참다 참다가 누리꾼 20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세 아들 모두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결국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들은 지난해 8월 벌금형을 받았다.
한편, 임창정은 내년 1월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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