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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임창정 아들 혼외자 루머 '전 부인 참다 참다가...'


입력 2016.11.22 11:00 수정 2016.11.22 11:00        스팟뉴스팀
임창정 아들 혼외자 소문은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채널A 방송 캡처.

'풍문쇼' 임창정의 셋째 아들 관련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임창정의 혼외자 루머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한 기자는 "임창정 이혼 즈음에 충격적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며 "임창정의 막내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소문은 임창정의 강경대응 입장 표명과 함께 한동안 사그라진 듯 했지만, 결국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돌았다.

기자는 "결국 1년쯤 지나 전 부인이 참다 참다가 누리꾼 20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세 아들 모두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결국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들은 지난해 8월 벌금형을 받았다.

한편, 임창정은 내년 1월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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