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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늘품체조 논란 잊었다 '팔·허벅지 관리 이렇게'


입력 2016.11.21 19:31 수정 2016.11.21 20:02        스팟뉴스팀
늘품체조가 논란이 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정아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정아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기억 속에 늘품체조에 대한 논란은 지워졌다. 다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아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램핏1은 슬림한 팔을 만들어주면서 허벅지 안쪽을 운동하는 동작입니다. 자극을 느끼면서 횟수를 많이 해주세요. 50회 5세트"라며 동영상 하나를 게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동영상 속 정아름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탑과 타이즈를 입고 글램핏1을 선보이고 있다.

익히 알려진대로 완벽한 몸매가 다시 한 번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6일 'TV조선'은 '늘품체조' 선정 과정에 차은택 감독과 비선실세로 지목되고 있는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됐다. 정아름은 '늘품 체조'의 창작자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정아름은 "단순하게 작업을 의뢰받아 납품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데다 잘못하거나 떳떳하지 못한 부분이 없다"고 해명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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