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이사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신임 대표이사.ⓒ한화

한화그룹은 10일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사업총괄 전무를 시큐리티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만섭 대표이사 내정자는 경동고, 한양대 정밀기계과를 졸업한 뒤 1986년 12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이어 2003년 한화테크엠 상해사무소장, 2009년 파워트레인팀장 상무보직을 맡은 뒤, 2012년 (주)한화/기계부문 파워트레인사업부장 상무, 2015년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사업총괄 전무를 맡았다.

한화그룹은 “이만섭 전무는 (주)한화/기계 재직 시 파워트레인사업부장으로 미국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경험을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시큐리티사업 특성상 세계시장 확장에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신임 대표이사 약력

1964년 2월 생
1982년 경동고 졸
1987년 한양대 정밀기계 졸

주요경력
- 2003년 한화테크엠 상해사무소장
- 2009년 한화테크엠 파워트레인팀장 상무보
- 2012년 (주)한화/기계부문 파워트레인사업부장 상무
- 2015년 12월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사업총괄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