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인터넷 가입자 200만 돌파기념 할인 프로모션 실시

인터넷 요금 최대 월 3300원 할인, 올레tv 포인트 2만점 등 제공

KT 모델들이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모습 ⓒKT

KT는 10일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 인터넷 요금을 최대 3300원 할인해 주는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레샵을 통해 KT 인터넷과 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기가 인터넷(1Gbps) 월 33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월 2750원, ▲올레 인터넷(100Mbps) 월 2200원의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혜택은 기존 결합 할인과 중복 적용되고, 고객들은 서비스 해지 시점까지 평생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가 인터넷(1Gbps)’과 올레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월 3300원)’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신 영화, 드라마 VOD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tv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올레샵은 오전에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부부 등 주중에 바쁜 고객을 위해 주말 개통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원성운 상무는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