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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패러데이퓨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


입력 2016.10.04 09:19 수정 2016.10.04 09:33        이홍석 기자

양사 제휴 통해 에너지밀도 가장 높은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

LG화학 전기차용 배터리가 탑재된 자동차 모형.ⓒLG
양사 제휴 통해 에너지밀도 가장 높은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

LG화학이 중국 전기차업체 패러데이퓨처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패러데이퓨처는 3일(현지시간) 전기차 배터리 공급 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패러데이퓨처는 LG화학과의 제휴를 통한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패러데이퓨처가 전 세계적으로 적용할 전기차 전용 배터리 플랫폼 ‘ VPA(Variable Platform Architecture)’에 탑재될 예정이다. VPA 플랫폼은 패러데이퓨처의 전기차 전용 배터리 플랫폼으로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플랫폼이다.

톰 웨스너 패러데이퓨처 구매 총괄 담당자는 “LG화학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행거리와 안전성에 있어 최적화된 맞춤형 배터리를 개발했다”며 “이번 LG 화학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이동수단에 대한 당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양사간의 기술적 협력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진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패러데이퓨처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전 세계 20여개 이상의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전기차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와 함께 미래형 전기자동차 개발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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