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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엄마·생후 6개월 아들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9.23 20:31 수정 2016.09.23 20:31        스팟뉴스팀

경찰, 동반 자살 추정…국과수 부검 의뢰 예정

충북 음성 아파트에서 생후 6개월 된 아들과 30대 친엄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모씨(39·여)의 아버지는 이날 아침 이씨와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아파트를 찾아 관리사무소직원과 함께 비상용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씨와 6개월된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아버지와 관리사무소직원은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씨는 문고리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 아들 A군은 침대에 엎드려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남편은 이날 오전 출근해서 집을 비운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아기를 엎어놓고 눌러 질식사시킨 후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씨 모자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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