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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 출시


입력 2016.08.15 09:47 수정 2016.08.15 09:51        임소현 기자

치즈 소시지에 버터구이 오징어…맥스봉 캐릭터 활용한 카톡 이모티콘도 선봬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는 부드러운 치즈 소시지에 영화관에서 먹던 고소한 버터구이 오징어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맥스봉의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함께 선보였다.

맥스봉의 메인 타겟인 20~30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메시지를 맥스봉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까지 맥스봉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맥스봉의 주 소비층인 2030세대가 SNS를 통해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점에 착안해 오픈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맥스봉 전용 페이지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상대방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인 에너지톡 스티커를 담은 맥스봉 에너지톡 기획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맥스봉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기반으로 스토리 마케팅을 펼쳐 젊은 소비층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팅 담당 유지인 브랜드매니저는 "맥스봉이 젊은 소비층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2030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맥스봉의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며 브랜드 컨셉트를 '러브 유어 에너지(Love Your Energy)'로 새롭게 정립하고 이에 맞춰 제품 패키지를 변경했다.

러브 유어 에너지는 반복되는 일상에 긍정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뜻으로 맥스봉의 메인 타겟인 20~30대 소비자가 새롭고 다양한 경험으로 삶의 에너지가 넘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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