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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소환 선양주재 영사들, 아직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


입력 2016.08.06 15:04 수정 2016.08.06 15:04        스팟뉴스팀

RFA "4월 발생한 중국 내 북한 식당 여 종업원 집단탈북 관련 추궁당하고 있는 듯"

지난 4월초 입국한 중국의 북한 식당 종업원들.(자료사진) 통일부 제공

RFA "4월 발생한 중국 내 북한 식당 여 종업원 집단탈북 관련 추궁당하고 있는 듯"

북한 당국이 중국 선양 주재 영사들을 소환해 중국의 북한 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6일 RFA에 따르면 중국 선양소식통은 "지난 7월 초, 선양 총영사관 영사들이 갑자기 평양으로 소환됐다. 그들은 선양 영사관 소속이지만 집단탈북 사건이 발생한 상하이 지역을 관할하는 영사들로 소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양 영사관에서 저장성 닝보와 상하이 지역 담당 영사들은 복귀를 못했다. 이들이 집단 탈북사건 때문에 현재까지 평양에서 책임 추궁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조선족 사업가도 RFA를 통해 "영사들이 평양소환된 후 선양주재 북한 영사관 분위기는 살얼음판"이라면서 "전화를 모두 차단하고 외부와의 통로를 단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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