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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내달 2일까지 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


입력 2016.06.20 09:24 수정 2016.06.20 09:30        임소현 기자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도산공원 일대서 개최…두번째 행사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도산공원 일대에서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개최한다. 지난해 경리단길에서 진행한 2015 올리브 오일 위크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는 올리브유 성수기를 맞아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도산공원 일대 레스토랑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30%~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에는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에서 운영해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도다이닝과 북유럽 스타일 요리를 주 메뉴로 하고 있는 쓰리에따주, 레스토랑과 캐주얼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오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한다. 이 레스토랑들은 맛과 분위기가 좋아 SNS 상에서 20~30대 여성 층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곳들이다.

CJ제일제당은 올리브 오일 위크 외에도 박준우 셰프와 협업을 통해 올리브 오일 사용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준우 셰프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해 만든 레시피 영상을 특별 제작해 주요 대형마트 식용유 매대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올리브 오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파티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수진 백설유 담당 마케팅 부장은 "서구식 식문화의 확산에 따라 올리브 오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개최하게 됐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인 올리브 오일 위크를 통해 소비자가 건강하고 다양한 올리브유 레시피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직수입한 오히블랑카 열매로만 만든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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