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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실적 '사상최대'...영업이익 4191억


입력 2016.05.02 09:25 수정 2016.05.02 09:27        김영진 기자

아시아사업 매출 50% 성장..에뛰드 영업이익 255억 증가한 123억 달성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외 화장품 사업 지속 성장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일 지난 1분기 매출은 21.8% 증가한 1조7593억원,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41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다각화된 유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국내외 뷰티 사업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매출은 23% 성장한 1조4851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22% 성장한 337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 성장한 1조855억원을 기록했고 글로벌 매출은 46% 성장한 408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아시아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한 3787억원을 달성했다. 설화수와 이니스프리가 매장을 확산하고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등 고객접점을 확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라네즈는 메이크업 유형을 강화하며 트렌디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북미 사업은 지역 및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며 24%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설화수와 라네즈는 브랜드 인지도의 확대와 함께 고객 접점이 증가하며 미주 지역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반면 유럽 사업은 내수 소비 위축과 향수 시장 부진이 지속되며 매출이 감소(-6.4%)했다.

이니스프리의 경우는 매출은 31% 성장한 1866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519억원을 달성했다.

에뛰드는 브랜드 리빌딩 및 신제품들의 판매호조로 매출은 14% 성장한 814억원, 영업이익은 255% 증가한 123억원을 달성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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