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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U+ "마케팅 비용 하향 안정화“


입력 2016.04.27 17:10 수정 2016.04.27 17:11        이호연 기자

LG유플러스는 27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마케팅 비용을 하향 안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측은 “올해 1분기 마케팅 비용은 약 22% 집행됐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대비 많이 낮아진 수치”라며 “시장 환경을 고려해 마케팅 비용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 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파수 경매는 효율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CFO)은 "트래픽 증가와 망고도화 필요성에 따라 최적의 대안을 찾아 경매에 참여할 것"이라며 "정부가 제시한 투자 요건도 쉽지 않지만, 효율성 기반으로 경매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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