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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나무 '므두셀라' 4847세…어디에 있나


입력 2016.04.24 16:06 수정 2016.04.24 16:06        스팟뉴스팀

미국 산림청, 므두셀라 보호 위해 위치 안밝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의 나이가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최고령 나무로 알려진 '므두셀라'를 소개했다.

므두셀라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삼림지에 살고 있는 히코리소나무로 올해 4847세가 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최고령 나무는 1957년 과학자 에드먼드 슐먼이 생장추를 이용해 이 나무의 나이 측정 후 성서에서 969살까지 산 것으로 묘사된 노아의 할아버지 이름인 '므두셀라'로 이름을 붙였다.

한편 미국 산림청은 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았고 사진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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