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5G, 전자부품 기술혁명 나타날 것"
"올해 성장을 지속하고 미래 준비 착실히 해 나갈 것"
주총서 정광영 경영지원실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기술 변곡으로 새로운 기회요소가 나타나고 있고 이동통신산업에서도 5세대 기술이 등장해 전자부품의 기술 혁명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 4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스마트폰 등 기존 IT산업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도 수익성과 경쟁력 확보 등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2016년에도 성장을 지속하고 미래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제조현장의 혁신 활동을 강화해 현장의 효율화를 지속하고 핵심경쟁력 확보를 통해 주력사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화시장 판매 확대와 신시장 개척 등 고객 다변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장은 "융복합 기술과 혁신공법을 통해 통신모듈, 전장용 카메라 및 수동부품을 비롯해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패키지 모듈 등 미래를 견인할 사업을 지속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36분간 진행된 이 날 주주총회에서 삼성전기는 이사회 의장 선임 방법에 대한 정관 변경 건과 함께 정광영 경영지원실장(전무)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 4개의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