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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설 연휴에도 541개 응급실 운영"


입력 2016.02.03 14:39 수정 2016.02.03 14:40        스팟뉴스팀

129·119·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 통해 운영 병원·약국 확인 가능

3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설 연휴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응급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보건복지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해 전국 541개 응급의료시설을 비롯한 응급의료기관과 약국이 운영되며 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에 해당하는 설 연휴기간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응급의료센터 이용환자는 지난 2013년 7만2000명, 2014년 12만6000명, 2015년 13만6000명으로 매년 증가해왔다.

특히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 가장 많았는데 이는 평일의 2.9배, 주말의 1.7배에 해당하는 인원수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되며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는 보건소와 같은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 한다.

주변의 병원이나 약국이 운영하는지 알고 싶으면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로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열었는지 알 수 있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설 기간에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증상은 감기, 장염, 폐렴, 염좌, 복통, 발열, 두드러기 순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가벼운 증세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진료비도 비싸기 때문에 명절에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하고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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