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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7일 오전·귀경길 8일 오후 가장 혼잡


입력 2016.02.02 20:09 수정 2016.02.02 20:10        스팟뉴스팀

연휴 길어 지난해보다 수월할 전망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길은 7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8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자료사진)ⓒ데일리안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길은 7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8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설 고향 가는 길은 연휴가 길어 지난해보다 수월할 전망이다. 이동하는 사람 수는 약 3645만명이며 특히 설 당일에는 최대 790만명이 이동할 예정이다.

귀성길 대도시 간 평균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40분, 강릉까지 3시간, 대구까지 4시간30분, 부산까지 5시간20분, 광주까지 4시간20분, 목포까지 4시간50분이다.

귀경길은 서울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3시간40분, 대구에서 5시간50분, 강릉에서 4시간, 부산에서 6시간40분, 광주에서 5시간40분, 목포에서 7시간이 예상된다.

설 당일인 8일과 다음날인 9일은 서울지역 버스와 지하철 운행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같은 기간 광역철도와 공항철도도 연장 운행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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