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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차로 도로 위 운전한 겁 없는 3살 아이


입력 2016.01.12 14:00 수정 2016.01.12 14:01        스팟뉴스팀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길 막아 사고 없어

미국에서 3살짜리 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도로로 나간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나 화제다. ABC뉴스 화면캡처

미국에서 3살짜리 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도로로 나간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나 화제다.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크리스탈리버 고속도로 입구에서 3살짜리 남자아이가 전동 장난감트럭을 타고 도로로 나왔다고 서울신문이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의 운전자들이 아이 주변을 차로 막아 봉쇄해 안전하게 지키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시민들 덕분에 아이는 사고없이 무사했고 발견장소에서 두 블록 떨어진 집에 거주하는 아이는 아이의 아버지가 화장실에 간 사이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도로까지 나온 것으로 파악했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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